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히 동물이 아닌,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실정에 맞추어 반려동물의 삶도 인간의 생활과 더불어 조화로운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.
이처럼 반려동물의 죽음 역시 단순한 동물의 죽음이 아닌 내 가족의 죽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.
국내 현행법상 죽은 반려동물은 반드시 허가 받은 업체에서 장묘 또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.
그렇기 때문에 수 년을 함께한 가족으로써 많은 분들이 장례 및 개별화장으로 ‘별’이 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 동물 장묘 시설은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주민들의 반발과 시설부족이 심화되고 있으며 화장 후 위생이나 안전 문제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.
‘셀라 37’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과 함께 급속도로 늘어나는 동물장묘처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.